이솔 글/그림, 조경호 옮김.
2016.01.30.
11,000
마음속 그림책 시리즈 11권. 2013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LMA),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 브라티슬라바 황금사과상 등을 받은 아르헨티나의 그림책 작가 이솔(Isol)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놀이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활달하고 거침 없는 심성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다.
이솔(Isol)은 인물의 형태를 유머러스하게 왜곡시키며 거듭 반복되는 선을 통해 그림의 역동성을 담아내며, 밝고 환한 채도의 색으로 활기찬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더욱이 계몽적인 어른의 목소리를 말끔히 지운 채, 아이 자체의 자유분방한 심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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