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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도서/출간도서5-아동문학론,문학교육

다시 쓰는 문학 에세이 - 창이 환한 교실 05

by 도서출판 상상의힘 2020. 1. 19.

김상욱 씀

2014.01.13.   12,000

 

'창이 환한 교실'은 상상의힘에서 정성을 기울여 펴내는 교육서 시리즈로,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위한 이론과 실천의 성과를 모으는 곳이다. <다시 쓰는 문학에세이>는 '창이 환한 교실' 다섯 번째 책으로, 아동문학 평론가인 저자가 삶에서 길어 올린 문학 이야기, 시와 소설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느 문학입문서들과 다르게 학술적인 담론의 형식을 피하고 일상적인 삶의 경험으로부터 문학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가고 있다. 이는 저자가 문학입문서를 쓸 때 한결같이 지켜온 태도이다. 고담준론이 아닌, 삶의 이야기에서 삶을 어루만지는 문학의 본질을 한층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목차

 

첫째 마당 : 문학의 본질
상상력으로서의 문학
총체성으로서의 문학
담론으로서의 문학

둘째 마당 : 문학의 짜임
텍스트, 기호의 의미 작용
문학의 갈래, 사랑의 궤적
양식의 형성, 발전, 쇠퇴

셋째 마당 : 문학의 읽기
시 읽기의 괴로움
시 읽기의 즐거움
소설 읽기의 즐거움
소설 읽기의 괴로움

넷째 마당 : 문학의 양성
리얼리즘- 고통 혹은 희망의 미학
모더니즘ㆍ포스트모더니즘- 환멸의 미학
페미니즘- 여성문학의 정치적 실천

닫는 글 : 우리 문학의 전망
한국문학, 선 자리와 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