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내게로 왔다 - 창이 환한 교실01
김상욱 외 춘천교대 아동문학교육연구소 2011.12.20. 15,000원 창이 환한 교실 시리즈 1권. 그림책, 그 가운데에서도 창작 이야기그림책에 집중하여 개별 그림책의 의미와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크게 하위 장르에 따라 창작이야기 그림책, 시 그림책, 이미 존재하는 글에 그림을 덧붙인 이야기그림책,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재창작한 옛이야기 그림책 등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작품의 분석은 앞뒤 표지를 비롯하여, 면지, 판형, 프레임 등의 기능적인 측면과 선, 색, 형태, 초점 등의 디자인적인 측면, 특히 옛이야기의 분석에서 문화적인 양상 등이 다채롭게 다루어지고 있다. 책을 통해 익숙한 그림책을 새롭게 보고, 그림책의 분석에 사용되는 용어들을 익히는 한편, 이론이 개별 작품 속에 어떻게 녹..
2020. 1. 19.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 상상의힘 동시집4
김성범 동시, 김말랑 그림. 2014.11.15. 13,500원 (음반 수록) 시인 김성범 : 제3회 문학동네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어린이들과 숲놀이에 푹 빠져 삽니다.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숨 쉬는 책, 무익조》, 《뻔뻔한 칭찬통장》, 《도깨비살》 등과 그림책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요!》,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우리반》, 《강맥이-가뭄을 물리친 여성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밖에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콧구멍으로 웃었다가 콧구멍이 기억한다》, 인문교양서적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 《도깨비를 찾아라!》, 《도깨비도 문화재야?》와 창작 동요 음반 《동요로 읽는 그림책》, 《김성범 창작 요들 동..
2020. 1. 17.
나도 모르는 내가 - <어린이와문학> 동시선집
김상욱 엮음, 김미령 그림. 2011.12.20. 8,500원 상상의힘 동시집 시리즈 2권. 우리나라 유일의 아동문학전문 월간지인 에 실린 동시들 가운데에서 동시 65편을 가려 뽑은 동시집이다. 잡지가 처음으로 발간된 2005년 8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6년 4개월 동안 76권의 잡지에서 가려 뽑은 동시인들의 시편들을 함께 모았다. 2005년 8월에 처음 창간된 이래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척박한 어린이문학을 지탱해 온 월간지 『어린이와문학』에서 김상욱 교수가 가려뽑은 동시를 모은 동시선집이다. 2011년 12월까지 통권 77권의 잡지에서 65편의 동시를 한데 모았다. 권오삼, 김은영, 박방희 등을 비롯하여 김륭, 곽해룡, 이옥근, 이상교, 서정홍, 남호섭, 김유진, 김환영, 이안 등 지금 여기에서..
2020. 1. 17.